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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6 작업실 한 켠,
  2. 2007.02.25 작업실 사진 하나.
  3. 2007.02.23 새해, 겨울, 생각.
  4. 2007.02.21 어느 날,
  5. 2007.02.18 2006년의 어느 날.
  6. 2007.02.18 연습하기. 1
  7. 2007.02.15 손 풀기 겸...
-2014/days2007. 2.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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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늘어놓은 물감 접시들 사이로.
색색깔의 분채 물감을 개어놓은 광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 멋지다.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어느것 하나 빠질 것 없는 멋진 색깔들의 향연.

거기서 색을 제거하면 이렇게 조용하게 보인다.
Posted by 유니~
-2014/days2007. 2.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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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툭 툭 찍어둔 작업실 한 켠.
잔뜩 늘어놓고 있다가, 필름을 넣어둔 카메라가 곁에 있으면 한번씩 찍고는 했다.
온전히 나만의 공간.
당분간의 호사이기에, 더욱 와 닿는 나만의 작업실.
06년 가을의 어느 날.
Posted by 유니~
-2014/days2007. 2. 23. 23:56
왠지 싱숭생숭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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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건지.
쉬고 싶은 건지.

하여간 이런 그림이 나왔다.
2007년 2월 초.
Posted by 유니~
-2014/days2007. 2.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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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그려낸 그림.
좋아하는 색을 잔뜩 써서 그려내고, 작업실 한 켠에 놓아두고 좋아하다가
명함을 만들기 위해 부분 스캔을 했다.

2006년의 여름.
Posted by 유니~
-2014/days2007. 2. 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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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핑을 하며 사진들을 둘러보다가 드로잉연습.
게을러지지 말자고 항상 다짐만 하는듯..;
Posted by 유니~
-2014/days2007. 2. 1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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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작업때문에 꽤 오래 다른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
틈틈히 이것저것.. 손풀기 겸으로 끄적였던 것중의 하나.
커~다랗게 그려보고 싶은 스타일의 길 그림이지만..

Posted by 유니~
-2014/days2007. 2. 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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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화로 하나 하나. 공들여서.
부모님 생신 선물겸으로 그려서 지금은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
가로가 120센티정도였던가..
이런 스타일의 '차근차근 또박또박한 ' 채색화를  가끔 그리는 것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다른 드로잉도 마찬가지겠지만...
채색 분채를 다루는 손맛을 회복하기 위해서 시도했고, 지금도 가끔씩 그리게 되는 스타일.
많이 부족하지만 성실한 그림은 그릴 수 있는 때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