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works2007. 6. 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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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를 끝내고 쉬던 중에 한 작업.
몇번이나 얼굴을 마주했던 풀빛 식구들과 처음 한 작업.

제목이 여러차례 바뀌었고, 여러번 시안작업을 하며 고민했지만
결론적으로 '가야할 곳으로 갔구나' 싶은 느낌이 딱 들어서..
만족스러웠던 일.

시대와 상황이 다르지만,
사실적인 방황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