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12. 8. 9. 15:01


엄청난 날씨가 2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끝나간다니 참으로 다행이에요...

폭염을 피해 동네 별다방을 작업실 처럼 이용하며 며칠을 견뎠어요.

덕분에 쌓아두었던 다 쓴 노트를 정리하다가 쓰다 만 원고도 발굴해내고...
미뤄왔던 책도 읽고요.
끄적끄적, 블로그에 생존신고 인증샷이나 하나 올려봅니다.

이런 날씨가 해마다 반복된다면,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