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works2007. 3. 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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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부탁으로...
성당의 부활절 시화에 들어갈 그림을 쓱쓱 그렸다.
신앙인도 아닌데... 하면서 작업하기가 참 뭐했지만, 그래도 도울 수 있는 일은 해야겠지.

이해가 부족하고 마음이 부족한 탓인지 그림은 부족하지만..
간만에 쓱쓱 그려낸 그림.

손 움직이기가, 쉽지 않구나.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