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7. 2. 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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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툭 툭 찍어둔 작업실 한 켠.
잔뜩 늘어놓고 있다가, 필름을 넣어둔 카메라가 곁에 있으면 한번씩 찍고는 했다.
온전히 나만의 공간.
당분간의 호사이기에, 더욱 와 닿는 나만의 작업실.
06년 가을의 어느 날.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