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workroom2010. 4. 14. 23:48





시리즈 공개. 그리는 순서와 상관없는 포스팅이군요; 

기억되다.

  2009년

  22.2 *16.6 cm

  장지에 채색


몇개 더 있지만 정리가 안되어서;
먼저먼저- 올렸었던 나무와 풀잎에 이어서 그렸었지요. (http://yun2.tistory.com/199)
한동안 쭉 그리고 손을 놓고 있어서 끝났다고 생각했던 시리즈를,
요즘 몇개 더 그리고..
근데 의미는 좀 달라졌군요. 점점 따뜻해지기도 하고.

위에 두 아이는 각종 트레이드(?) 로 각각 주인찾아 갔고,
밑에 두 아이는 작업실 서랍안에 고이고이 있지요.

서랍속 박스 속 차곡차곡 쌓인 옛날그림들을 슬슬 정리해야 할 시점인데.... 쉽지 않아요.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