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workroom2010. 2. 3. 22:00

+


my room.
2009년 5월,
14* 22.7 cm
장지에 채색.



작업방을 알아보러 다니는 중.
묵혀놨던 그림들은 하나하나스캔해두고...
한켠에 계속 놓아두었던, 깊이 잠수해버린 내 방.

아. 빨리 방을 확~ 뒤엎고 새로 열중하고 싶어요.

손가락이 근질, 머리는 복잡하고.
잡히는 거 없이 책만 읽는 나날이라니..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