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T2009. 8. 2. 22:37
시즌 아이템이라, 여름이 가기 전에.

예전부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박모양과의 거래품. 근데 언제 찾아갈꺼니-_-?


더불어 그린 옷 두개. 과연 누구에게 갈까 모르겠군요.

물감을 너무 많이 덜어놓아서 쓱쓱 칠해버린 것이니.
내가 입어버릴까 생각중인 여성용 박스티.

하나 더,
 


그리고 메인으로 생각하고 그린건
모 커플 결혼선물.
항상 반가운 모 언니님, 이번달내로 전달할 수 있기를.
너무 간단히 그려버려서 미안하지만 입으면 심플한게 더 나을꺼 같아요.
아래가 여자옷. :)





티셔츠 다섯개에 일관성있게 흐르는 블루와 그린.

색깔만은 역시 제 취향이지 않습니까? :)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