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7. 2. 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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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화로 하나 하나. 공들여서.
부모님 생신 선물겸으로 그려서 지금은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
가로가 120센티정도였던가..
이런 스타일의 '차근차근 또박또박한 ' 채색화를  가끔 그리는 것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다른 드로잉도 마찬가지겠지만...
채색 분채를 다루는 손맛을 회복하기 위해서 시도했고, 지금도 가끔씩 그리게 되는 스타일.
많이 부족하지만 성실한 그림은 그릴 수 있는 때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