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T2008. 8. 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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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티의 계절.
친구랑 수다떨다가 그리게 된 디저트들.

그리는 김에 그린 콘클 사릴티도 후다닥~ 해치우고. 반팔티의 계절을 넘기면 애매할테니까.
주인 찾아간 콘클옷 두개,

딸기케익 티를 넘보는 친구들때문에 다시 그린 빙수, 컵케익.
..그려놓고 순간 내 껄로 딸기빙수도 하나 그릴까 고민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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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놓고 전달하고 나니,
가을이 온듯 찬바람이 씽씽 불고 비가 오는 날씨지만.

분명 9월이 되면 다시 더위가 한번은 올테니까, 몇번은 입을 수 있을꺼라 애써 생각하는 중..;;

아아. 나도 케익 먹어야겠다. :)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