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리는 것들을 좀 더 오픈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부를 보일 필요는 없지만,
조금씩 보여주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고.
두권의 책에 들어간 그림들도 하나하나 올리지 않고 책 사진만 올려두었고,
다른 그림들도 제대로 정리를 안 해둬서...
이제 디카도 샀으니 찍어가며 정리좀 해야죠.
일단은 예전에 찍어둔 파일이 있는 것부터 한두가지.
나뭇잎 사이로 비춰드는 햇살
27*45cm
2008년
장지에 채색
사진을 잘 못찍어놔서-_-; 그림은 비뚤어지고 색감은 안보이고. 하아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