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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가 너무 오래 올라와 있는듯해서..
밀어내기 포스팅.
동호회에 올린 사진 재탕하기.

겨울잠 자던 방안에서, 나홀로 사진놀이.

요즘 그리는 그림을 공개할 수 없으니, 올릴 것도 없구나...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것 처럼 느껴지는 나날. 하지만 벌써 3월도 절반이 흘러가고,
5월은 코앞이다. 조금 더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