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오픈하고,
하루, 하루 지날수록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당당해져가고,
조금씩 더 행복해지고,
조금씩 더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
찾아주시는 지인 분들.
황송하기만한 선생님들과 선배님들, 친구들.
아무련 연고 없어도 관심있게 봐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직접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큰 에너지가 오가는 공간 속에서,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흘 남은 전시장에서....
부담 보다는 희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