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11. 6. 6. 23:11


아마 찍은지 일주일 남짓, 된 사진 하나 올립니다.
기묘한 조합의 그림을 하나 그려 올려놓고 바라보다 찍은거에요.

요즘 다시 병이 도져서,
무엇을 읽어도 어떤 걸 봐도 한 쪽 머리는 말똥말똥. 심드렁 병인지 딴생각이 풀 타임으로 돌아가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영화도 못 보겠고 장편도 흡수가 안되는 시즌.

다들, 잘 지내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