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11. 5. 4. 13:53


올해도 어느덧 5월.
연례행사가 되어가고 있는 어버이날 맞이 선물, 올해 편입니다.

한동안 손을 안대던 오두막, 집 시리즈에 올 초부터 갑자기 버닝하고있어요.
그러다가 나온 빨간 집.
노랑 꽃잎 가득한 환한 언덕에 모란빛 짙은 작은 집, 입니다.

다행히 4월 중순에 미리 그려서 5월이 되면서 안방 앞에 자리잡았어요.

능력없는 막내딸은 올해도 어버이날을 이렇게 넘어갑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