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10. 9. 20. 22:30

블로그를 버려두려는 건 아니었는데.

8월말, 9월 초를 조금 산만하게 정신없이 보내고,
일단락 지어놓고,
미루어놨던 일들을 하고 있는 와중에 추석이라.
연휴가 지나면 9월말이네요?;; 당황스러버..

짬짬이 그림도 그리고 있다는 인증샷.

연휴가 지나면 10월의 여행도 코앞으로 다가올 것이니..
슬슬, 늘려놓은 즐겨찾기에서 여기저기 메모를 추려내야겠군요.

풍족하지만은 않은 여행을 예상하지만,
명절 연휴만은 풍족한 마음으로 맞이하기를.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