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9. 6. 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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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나날 중.

햇볕 가득 색깔 가득 바람 가득한 걸 하려면,
외출이 많은 것이 다행이기도 하지만.



잠시 다독였던 마음이,
서늘한 바람이 몰아쳤건
덜컹 내려앉아버렸건
텅하니 굳어버렸건 간에.



何にも。興味ない。
通じない。聞こえない。
事実と真実、そして心は
いつもばらばら。


단지 지금은,
저 휴식이 그리울 뿐.
정말로 단 몇 주 전의 느긋했던 나날들이, 기억속에,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을까.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