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급조....
아니 급조했다기엔 그리는데 사흘, 액자에 사흘이나 걸렸지만.;
예전부터 그려야지, 하고 있던 마음과
엄마 가게에 그림을 바꿔야겠다, 하던 마음과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려니 못난 딸내미는 자금이 부족해서.
엄마가 항상 가고싶어하고,
아빠는 봄 여름 내내 가서 돌아올 줄을 모르시는 우리 시골 집.
낮에 액자 찾아서 가게 가서 걸어드리고 왔다. :)
사진을 잘 못찍는게 문제군요. 그림들을 정리하려니..
역시 그림들을 찍으려면 디카를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