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어제밤에 서울 도착.
하아아....
도쿄의 마지막은 비가 내렸고,
서울은 조금 춥고요,
그저께 우체국에서 부쳐버린 짐들도 곧 온대요.
늘어난 위장과
가벼워진 지갑과
무수한 책들과
엄청나게 쌓여있는 영수증들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컨디션도 좋고,
(역시 숙소는 중요해요)
입맛도 돌아오는 순간까지 지치지 않았고,
잔고는 생각도 안하고 은행을 여러번 들리면서,
왔어요.
짐정리 해야지~
스이카 잔액은 단 30엔.
지금 방에 틀어놓은건 이번 여행의 음악, 우타다의 'come back to me'
컴이 사망하신 관계로 염장 사진들은 천천히....
어제밤에 서울 도착.
하아아....
도쿄의 마지막은 비가 내렸고,
서울은 조금 춥고요,
그저께 우체국에서 부쳐버린 짐들도 곧 온대요.
늘어난 위장과
가벼워진 지갑과
무수한 책들과
엄청나게 쌓여있는 영수증들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컨디션도 좋고,
(역시 숙소는 중요해요)
입맛도 돌아오는 순간까지 지치지 않았고,
잔고는 생각도 안하고 은행을 여러번 들리면서,
왔어요.
짐정리 해야지~
스이카 잔액은 단 30엔.
지금 방에 틀어놓은건 이번 여행의 음악, 우타다의 'come back to me'
컴이 사망하신 관계로 염장 사진들은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