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9. 3. 14. 08:39
아침부터 서둘러 공항에 와서,
면세점 구경 놀이는 쫌만 하고..
며칠간 쓰기 힘들 인터넷질중이랄까요.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호텔 룸이면서 정작 넷북하나 없지마는.
중간에, 넷이 되는 곳에 들를 수도 있지마는,
기록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일본어보다 한국어를 더 많이 쓰는 여행이 될 수도 있고.
...그래도 혼자 다니는 시간이 더 많겠지만 말할 일이 없으니 뭐..


다 까먹어서 버벅이는 일본어와
확연히 떨어져버린 체력을 간당간당, 잡고,

다녀오겠습니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