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9. 2.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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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도 지났겠다,
입춘첩 내리기용 포스팅. 연 초의 그림.

갑갑한 마음에서는 헤어나오고 있는가본데,
아직 탈출구를 잡지는 못했다.

물결을 그리다 물 속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언제 다시 나올려나...



'문제' 를 '해결' 하려 하지 말고
그저 걷자.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