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8. 8. 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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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봄을 보내고 초여름을 쉬다가,
한 여름에 다시 붓을 집어들고 워밍업.

내 방 한구석에 물결치는 파도.



아무래도, blue-holic.


그렇게 하늘을 그려대고도
한달동안 그려댄 그림은 거의 다 파란 빛.

한동안 바다를 보지 못한 여파인걸지도.


파랗게 투명하게 투영되는 빛깔이 그립다.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