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2008. 8. 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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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통제력을 벗어나는, 일들 중의 하나.

적당히 망각해버린다면 참 좋을텐데..

멍하니, 흘러가는 바람결을 느끼며 그저 흐름을 기다릴 뿐인,
무기력한 여름 밤의 한 때.

Posted by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