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혹시, 문의할 분은 쪽지나 비밀글로 얘기해주세요. :) 한참만에 이큅보드에 뜨니 질문이 많아지던데... 무늬 없는 티를 구입해서 직물 물감으로 직접 그린겁니다. 도안 가지고 전사 프린트해낸게 아니어서, 똑같이는 못 만들어요. 스케치도 없고, 전혀 체계적이지 못한 스타일이라서...;;
같이 사 놓고,, 어리버리 그려놓고 어영부영 내가 입고 있는 옷. 누구 줄까 했는데, 절대 내 손 닿은거 내가 안입겠다고 했는데, 그림은 별로인데 옷은 편해서, 그냥 내가 입고 있다. 덕분에 커플티야. 아. 그림이 너무 달라서 전혀 그런 느낌이 안들지만. 즐거운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