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의 [100년 후에도 읽고싶은 한국 명작 동시] 를 위한 그림.
작업 다 한 후에 판형이 바뀌어서, 레이아웃도 바뀌고 그림도 확대되어 아쉬웠던 책.
하지만 좋아하는 분위기의 그림들을 잔뜩 그려보며 즐거웠던 작업.
경험부족이라 어려웠지만.. 몇년 지난 후에 봐도 마음에 드는 컷들이 아직 있다.정말 내 취향으로 그려진 컷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