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행도 반이 지나가고,
계획했던 하코네 행은 취소했지만 친구랑 요코하마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이었지만 이날 일본은 공휴일이었어서..
정말로 북적북적, 너무나 휴일다웠던 날.
중화가에 도착하니 이미 점심시간.
'요코하마에 가는 날만은 맑았으면 좋겠다' 고 내내 빌었던 탓인지,
거의 한여름 날씨. 햇살은 반짝, 수준이 아니라 쨍쨍.
사람들로 가득한 휴일의 관광명소.
대로를 가득 채운 사람들 사이로 호객하는 인력거, 수많은 노점상들.
가족단위, 커플들, 각종 모임들로 북적이는 음식점들을 헤매이다가
바이란 야키소바세트, 에비칠리 덮밥, 고기만두, 버블티도 먹고...
중화가의 바로 앞, 야마시타 해상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새파란 하늘,
새파란 바다.
햇빛을 받아 새하얕게 반짝이는 커다란 배, 항구.
잔디밭에 소풍나온 사람들, 수많은 강아지 고양이와 산책하는 가족들,
사람들의 눈길을 끌려고 여념이 없는 거리 공연하는 마임이스트에 기타하나 둘러매고 노래하는 사람들까지.
휴일 기분을 만끽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일도 꽤나 즐겁습니다.
계획했던 하코네 행은 취소했지만 친구랑 요코하마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이었지만 이날 일본은 공휴일이었어서..
정말로 북적북적, 너무나 휴일다웠던 날.
중화가에 도착하니 이미 점심시간.
'요코하마에 가는 날만은 맑았으면 좋겠다' 고 내내 빌었던 탓인지,
거의 한여름 날씨. 햇살은 반짝, 수준이 아니라 쨍쨍.
사람들로 가득한 휴일의 관광명소.
대로를 가득 채운 사람들 사이로 호객하는 인력거, 수많은 노점상들.
가족단위, 커플들, 각종 모임들로 북적이는 음식점들을 헤매이다가
바이란 야키소바세트, 에비칠리 덮밥, 고기만두, 버블티도 먹고...
중화가의 바로 앞, 야마시타 해상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새파란 하늘,
새파란 바다.
햇빛을 받아 새하얕게 반짝이는 커다란 배, 항구.
잔디밭에 소풍나온 사람들, 수많은 강아지 고양이와 산책하는 가족들,
사람들의 눈길을 끌려고 여념이 없는 거리 공연하는 마임이스트에 기타하나 둘러매고 노래하는 사람들까지.
휴일 기분을 만끽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일도 꽤나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