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티의 계절.
친구랑 수다떨다가 그리게 된 디저트들.
그리는 김에 그린 콘클 사릴티도 후다닥~ 해치우고. 반팔티의 계절을 넘기면 애매할테니까.
주인 찾아간 콘클옷 두개,
딸기케익 티를 넘보는 친구들때문에 다시 그린 빙수, 컵케익.
..그려놓고 순간 내 껄로 딸기빙수도 하나 그릴까 고민했다.;;
그려놓고 전달하고 나니,
가을이 온듯 찬바람이 씽씽 불고 비가 오는 날씨지만.
분명 9월이 되면 다시 더위가 한번은 올테니까, 몇번은 입을 수 있을꺼라 애써 생각하는 중..;;
아아. 나도 케익 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