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
요즘은,
유니~
2010. 8. 25. 23:03
트위터를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거의 쓰지도 않고 가입만 한 주제에,
블로그 업데이트가 느리지요. 원래도 더딘 편이지만.
두어달 헤매다가 겨우 마음 잡고, 대부분의 시간을 작업실에서 보내는 중인데
분명 뭔가 계속 하려고, 하고 있고, 그런데
업데이트 할 그림은 없고.
머리속에선 순간 순간 뭔가 궁시렁 거리고 있는데
제대로 메모도 안 하고 넘어가기 일쑤이니..
사진은 마음 먹고 싹 정리했던 한달 전의 작업실 모습.
가장 편안한 이미지는 역시 가장 오래 사용해온 139Q에서 나오는군요.
역시 그림도 마찬가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