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days
이것도 작년 즈음.
유니~
2008. 7. 16. 22:27
이건 아마도 작년 즈음, 이라고는 하지만.
2007년 초, 아니면 06년인거 같다.
....느낌에는 동그라미 작업중이었던 때 같은데, 그럼 06년 초라는 추측이...-_-;
낙관 하나 새로 파면, 그림마다 도장 찍고 정리좀 해야겠다...;;;
잡고 싶었던 느낌, 하나를 잡으려면 몇 번의 시도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판에,
한번 붓을 들기도 무겁게 느껴지는 요즈음.
한동안 무리했는지 손목이 아파져서 좋은 핑계거리가 되어주었지만,
슬슬. 더위탓하지 말고 붓이든 펜이든 칼이든 좀 들어야지.
아니. 손목 아플때 서각은 무리일까?;